자란다는 키즈 도메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입니다. 2021년 기준, 전년 대비 3배 매출 성장을 이뤘고,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란다 서비스를 임직원 복지에 도입한 기업 수는 1천100여개에 달합니다.
키즈 시장에서 가지는 자란다의 플랫폼 경쟁력과 성장세를 인정받아 31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6월 97억원 규모 시리즈 A 브릿지 투자 이후 10개월만인데요.
자란다의 성장과 가능성에 국내 최대 VC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카카오벤쳐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 VC들이 지속적인 후속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란다의 누적 투자액은 총 448억원으로, 국내 키즈 플랫폼 업계 최다 투자유치 규모에 해당합니다.
자란다는 사람의 직관과 경험에 의지하던 키즈 산업을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기술 집약적인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aside> 💡 자란다의 데이터와 매칭 알고리즘은 부모님이 겪던 정보의 비대칭과 비효율을 해결하고, 아이에게 맞춰 개인화된 솔루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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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시장은 수많은 사업자와 솔루션이 넓게 흩어져 분포해 있고, 디지털 전환이 늦은 대표적인 시장입니다. 진보하지 않은 정보와 솔루션의 유통되는 방식은 10년 전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은 크고, 이로 인한 비효율 역시 컸습니다. 아이에게 맞는 솔루션과 정보를 찾기 위해 부모님들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했습니다. 이 어려움은 아이들의 학습 비중이 높아지는 학령기에 더욱 커집니다.
하나 하나 찾고 검증하기 어려운 부모님들은 누군가의 추천이나 베스트셀러, 맘카페 정보에 의지해야 했고, 이것은 획일화된 성장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