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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만남, 아이가 낯을 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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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극적인 아이라서 무엇을 해도 반응이 없다면, 선생님 혼자서라도 신나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밝고 큰 목소리와 행동으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흥미를 보이며 다가올거예요.
- 아이의 말문을 열어주세요. 아이가 먼저 놀이를 설명하도록 다양한 질문을 통해 유도해보세요. 이 때, 아이의 작은 행동과 말에도 선생님은 큰 리액션과 칭찬을 보여주며 아이를 우쭐하게 해주는 것이 포인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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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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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숙제 하기 싫은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세요. “___가 지금 숙제를 하기 싫구나. 선생님도 방금 학교에서 숙제를 내줬는데 정말 하기 싫었어.”
- 아이와 숙제 규칙을 함께 만들어보세요.
- 5~7세: 규칙을 지키면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해줘요. 이 때 보상은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하기, 칭찬하기 등 정신적인 보상이 좋아요.
- 8~10세: 함께 적은 규칙을 아이에게 적게 한 후,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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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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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선생님이 당황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돼요. 눈을 맞추고 아이의 행동을 멈춰주고,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아이가 충분히 진정이 된 후에 아이의 감정을 잘 들어주세요.
- 아이의 행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부모님과 객관적인 상담이 필요할 수 있어요. 아이의 행동을 평가하지 않고 질문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란다와 부모님에게 조언을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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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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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몰라요. 어린 연령은 힘조절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눈 깜짝할 새에 다치기도 해요. 모서리진 곳 등 아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놀지 않도록 항상 지켜봐주세요.
- 선생님이 놀라면 아이는 더 놀라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요. “무릎이 까졌구나, 많이 아팠지? 선생님이랑 약 바르면 금방 나을거야.” 아이의 놀란 마음을 먼저 안심시켜주세요.
- 자란다와 부모님에게 즉각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진정된 뒤,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다친부위나 주변환경을 사진 촬영 및 메모하여 즉시 자란다와 부모님에게 공유해요. 자란다가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해결에 대해 도와드리기 위해 증빙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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